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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2.19.저녁반] 훈련일지 |
 안완식 |
2008-02-20 00:1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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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린 것 같다. 그래도 운동하러 나가니 바람이 차갑게 느껴진다.
어제는 고구려 마라톤 대회참석해서 다리를 쉬게 한다는 핑계로 하루 훈련을 쉬었다.
많은 분들이 나오지 않아 조금은 썰렁한 마음이 든다.
파리공원 관리동 실내에서 하용영고문님 주관으로 스트레칭을 가볍게하고 나서
공원 외곽 트렉을 달린다.
7바퀴는 그냥 달리기로 돌고 나서, 다시 10바퀴는 한 바퀴중 서행 400m, 전속력질주 300m로 달리는 인터발 달리기를 10바퀴 한단다.
나옥주님과 나는 인터발을 세바퀴만 하였다. 그래도 옷에 땀이 흥건하다.
김수학, 이윤선님이 준비해 오신 매우찬 맥주 큰병으로 2병을 따끈한 족발과 함께 뒷풀이 했다.
꿀~꺽 남녁의 묵은 김치가 모두들 맛있어 한다.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따끈한 중국 보이차 한 잔으로 마무리하고 해산하였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 함께하신 분들***************
경민선, 권종현, 김민숙, 김수학, 김영애,
나옥주, 안완식, 이만종, 이승덕, 하용영,
이윤선, 정성모, 조은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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