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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과 입학 |
 이선행 |
2008-02-14 10:2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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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졸업시즌 입니다
정들었던 학창시절..
선생님 친구들과 헤어진다
아쉬움에 눈물글썽이던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오늘부터는 신입생 등록이 시작 되었네요
내가 배정받은 학교가 어떤곳인가?
교복은 어떻고 두발은 어떻고 교칙은 어떤가를 친구들을 통해
아니면 선배들을 통해 듣기도 하였을 것이다
누구나 배정된 학교가 다 맘에 드는것은 아닐것이다
내가 다니면서 친구도 사귀고 적응해 나가야 할 것이다
새로운 학년이 된다는것 그것은 참으로 기분이 좋은것이다
왠지 우쭐해 지기도 하고....
저는 예전에 중학생이 되었을때 교복을 사가지고 얼마나 입어봤는지....
교복입고 거울을 쳐다보며 거수경례도 해보고 갖은 폼 다 잡아 봤는데.....
졸업과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운동장은 조깅 5000m를 달린 후에 2000/400 3세트를 하였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저는 이번주 일요일 풀코스대회 출전으로 10,000m 조깅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열심히 3세트를 하시면서 아침을 여신분들입니다
장정희회장님, 최창규코치님,
강신각님, 곽유단님, 구본혁님, 김복동님,
김성권님, 김태정님, 김희창님, 나종갑님,
노상록님, 민윤기님, 서경석님, 서오환님,
석락희님, 안양임님, 오상훈님, 이선행
이의신님, 이재후님, 정동신님, 정우현님,
최문익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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