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무더운 여름밤이며
또한 진추하의 one summer night이 떠오르는
여름밤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양평교에서 합수부를 거쳐 가양대교까지 갔다오는
지속주 훈련을 하였습니다.
합수부에서 바라본 성산대교 야경은 매우 이국적이며
경이로운 모습이었습니다.
이러한 풍경을 보려고 한강쪽으로 가자는 의견이
나온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저녁반 훈련에 나와서 같이 즐겁게 훈련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자주 기회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가 위험하여 각별히 주의 하면서 달려야 할 것 같습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오.
참석자 (6.12)
1조(닐니리 만보) : 김애숙, 나영열, 박필수, 성환수, 최근희, (정진영)
2조 (반딧불이) : 김은주, 김종호, 김태정, 황치원,
3조 (무한도전) : (윤경식),
4조 (오손도손) : 김윤성, 김이철, 윤미경, 장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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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목) 양평교 저녁훈련
